MBC '나 혼자 산다' 617회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화려한 무대 밖, 일상의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.
방송 속 민호는 혼자 한식뷔페에서 식사를 하고, 대학로 소금빵을 포장한 뒤, 운동 후 쌍화탕 한잔을 마시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현실 공감 라이프를 그려냈습니다.
🍽 성수 한식뷔페 - 회현집
성수역 근처에 위치한 '회현집'은 8,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무제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 방송에서 민호도 "혼자 와도 여러 반찬을 즐길 수 있어 좋다"고 말할 정도로 만족했죠.
- 메뉴 구성: 두부조림, 청포묵, 고기반찬, 버섯볶음, 된장찌개 등
- 영업 시간: 평일 11:20 ~ 14:30 (주말·공휴일 휴무)
- 주소: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22길 37
- 가는 길: 성수역 2번 출구 도보 약 5분
🥐 대학로 소금빵 - 솔트24
'솔트24'는 마로니에공원 뒤편에 있는 소금빵 전문 베이커리입니다. 민호는 이곳에서 다양한 빵을 정성껏 고르며 연극 선배들을 위한 간식을 포장했죠.
- 대표 메뉴: 소금빵, 아망드, 앙버터, 햄치즈, 몽블랑 등
- 가격대: 2,500 ~ 5,500원
- 운영 시간: 매일 11:00 ~ 24:00 (라스트 오더 23:30)
- 주소: 서울 종로구 동숭길 36, 1층 (혜화역 2번 출구 도보 약 5분)
☕ 한방차 카페 - 커피한약방 혜화점
운동을 마친 민호는 '커피한약방'에서 진한 쌍화탕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겼습니다.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이곳은 11가지 약재로 달인 쌍화탕이 인기랍니다.
- 대표 메뉴: 쌍화탕, 쌍화라떼, 필터커피, 수제 디저트
- 운영 시간: 일~목 12:00 ~ 21:00 / 금·토 12:00 ~ 22:00 (LO 20:30)
- 주소: 서울 종로구 동숭2길 9 (혜화역 2번 출구 도보 4~5분)
마무리
민호가 보여준 하루는 그 자체로도 따뜻하고 현실적인 위로가 되었죠. 성수와 대학로, 이 두 곳을 따라 걸으며 평범한 하루 속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?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