준등기는 일반우편처럼 간편하지만, 배송조회가 가능한 특수우편 서비스입니다.
수취인이 부재 중이어도 서명 없이 우편함에 안전하게 배송되며, 학교, 군부대, 회사 등에 자주 활용됩니다.
2025년 준등기 요금 및 규격
- 요금: 1,800원 (200g 이하 기준)
- 무게 제한: 200g 이하 (봉투 포함)
- 크기 제한: 가로+세로+두께 총합 90cm 이내, 한 변 60cm 이하
- 적합 품목: 증명서, 서류, 티켓, 상품권 등
- 우체국 봉투 사용 권장: 소형 50원, 중형 80원, 대형 100원
평균 소요기간
일반 지역: 2~3일
도서/제주 지역: 최대 1~2일 추가 소요
준등기 접수방법
- 1. 우체국 창구 접수: “준등기로 보내주세요” 요청 → 주소, 연락처, 내용물 확인 후 접수
- 2. 무인 접수기 이용: 무게 측정 → ‘준등기’ 선택 → 요금 결제 → 등기번호 문자 수신
- 3. 인터넷 우체국 예약 접수: 온라인에서 접수 정보 입력 및 결제 → 오프라인 우체국에서 간편 제출 (할인 혜택 있음)
배송조회 방법
- 우체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‘우편물 조회’ 클릭 후 등기번호 입력
- 우체국 모바일 앱 로그인 → ‘배송조회’ 메뉴 이용
- 카카오톡 알림톡의 발송 메시지 링크 클릭
일반등기 · 선택등기와의 차이점
- 준등기: 배송추적 가능 + 서명 없이 우편함 배달
- 일반등기: 서명 필요 + 분실 시 보상 가능
- 선택등기: 서명 여부 선택 가능 + 비용은 비교적 저렴
이런 경우 준등기를 추천합니다
- 군부대, 회사, 기숙사 등 수령인이 자주 부재 중인 장소
- 서명은 필요 없지만 배송추적이 필요한 경우
- 티켓, 서류 등 무게가 가벼운 우편물
- 비용을 절감하고 싶은 개인 또는 소규모 사업자
보내기 전 주의사항
- 무게 초과 시 접수 불가 → 발송 전 사전 측정 필수
- 주소 또는 우편번호 오류 시 반송 처리됨
- 법적 효력 있는 문서는 내용증명 또는 일반등기 권장
- 분실 보상 없음 → 귀중품은 등기 또는 택배 이용


